경희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아기와 가족 응원 ‘웹툰 캠페인’
‘마음이 자랍니다’ 웹툰 공개 --- 의료진과 신생아 가족의 이야기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7-27 오전 09:41:43
경희대병원(병원장 오주형)이 신생아중환자실의 아기와 가족을 응원하고자 웹툰 캠페인 ‘마음이 자랍니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육아 웹툰 ‘그림에다’ 심재원 작가와 건강포털 ‘힐팁’이 경희대병원과 공동으로 기획했다.
웹툰 ‘마음이 자랍니다’는 신생아중환자실 의료진과 신생아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미숙아의 생명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신생아중환자실 의료진의 따뜻한 마음을 표현했다.
심재원 작가는 경희대병원 제5중환자실(신생아중환자실)의 의료진과 신생아 가족이 나눈 대화를 토대로 이야기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번 웹툰은 경희의료원 홈페이지, 병원 유튜브채널과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응원댓글 참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최용성 신생아중환자실장은 “아기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기원하는 의료진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주형 병원장은 “웹툰 캠페인을 통해 신생아중환자실 의료진의 소중한 마음과 노력이 많은 분들에게 전달되고, 아기 가족에게는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