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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7-25 오전 11:31:54

호남대·송원대·남부대 간호학과 학생 연합팀 ‘낭만널스 송남호’가 ‘2023 대학연계 세계시민성 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해 싱가포르의 간호현장을 탐방했다.

‘대학연계 세계시민성 교육프로그램’은 호남대 대학혁신본부 비교과통합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7월 6∼13일 싱가포르에서 진행됐다. 세계시민으로서 학생들의 자질 향상과 글로벌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호남대·송원대·남부대가 연계해 운영됐다.

‘낭만널스 송남호’팀은 호남대 간호학과 배재희·정혜영, 송원대 간호학과 정유희, 남부대 간호학과 서윤희 학생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싱가포르 국립대병원(NUH)과 싱가포르 종합병원(SGH)을 방문해 싱가포르의 의료 및 간호현장을 탐방했다.

또한 봉사정신을 배우기 위해 ‘생명의 전화 싱가포르’를 방문했으며, 싱가포르 국립감염병센터(NCID)를 방문해 감염병 대응 시스템을 살펴봤다. 또한 현지 간호사를 통해 싱가포르의 간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