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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유치원·초등생 ‘눈이 행복한 그림 공모전’ 개최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7-12 오후 02:46:47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병원장 김철구)은 ‘제18회 눈이 행복한 그림 공모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11일까지 접수받는다.
‘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 ‘내가 꿈꾸는 김안과병원’ ‘우리 가족 눈 건강’ 중 주제를 택해, 모자이크·콜라주·색칠 등 자유 형식으로 그리면 된다.
수상작들은 9월 12일 김안과병원 홈페이지에서 발표하며, 시상식은 10월 12일 열린다.
시상은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 진행되며, 최우수상·우수상·특선을 시상한다. 수상작들은 2024년 김안과병원 탁상달력에 실릴 예정이다.
김철구 병원장은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그림 공모전을 진행한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눈의 소중함과 눈 건강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작품 규격 및 접수방법은 김안과병원 홈페이지(http://www.kimeye.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