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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성모병원 간호부, 교직원이 행복한 병원 ‘피자데이’ 진행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6-22 오전 09:51:47
도미노피자 '파티카' 이벤트에 간호사 사연 선정돼
간호부, 가톨릭중앙의료원 영성구현상 수상 기념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은 교직원을 위한 피자파티가 6월 21일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피자파티는 부천성모병원 내과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정유희 UM(유닛매니저)이 도미노피자에서 진행하는 소외이웃과 의료진 등에게 피자를 나눔하는 사회공헌활동 ‘파티카(Party Car)’이벤트에 보낸 사연이 선정됨에 따라 이뤄졌다. 그 결과 도미노피자 55판을 지원받게 됐다.
이와 함께 가톨릭중앙의료원 개원기념 행사에서 부천성모병원 간호부(간호부장 김점숙)가 영성구현상 정체성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병원 전 부서에 177판의 피자를 확대 나눔하게 된 것이다.
김점숙 간호부장은 “도미노피자 파티카에 사연이 선정돼 코로나19로 오랜 시간 힘든 시기를 지내온 간호사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여기에 간호부가 가톨릭중앙의료원 영성구현상까지 수상하면서 모든 교직원과 피자나눔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더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피자나눔을 계기로 더 힘내서 환자들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