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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AI로봇 캐릭터’--- 따뜻한 혁신 담은 ‘따맘이’와 ‘따롯’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6-08 오전 10:15:28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지난 3월 의료법인 서울효천의료재단 설립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선언한 데 이어 병원 미션인 ‘앞선 의학 따뜻한 마음’을 담은 AI(인공지능)캐릭터 ‘따맘이와 따롯’을 발표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AI캐릭터 디자인을 개발한 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캐릭터 이름 공모전을 진행했다. 우수작 2개를 최종 선정한 후 개발과정을 거쳐 AI캐릭터로 최종 완성했다.
병원 측은 “스마트병원 구현의 뜻을 담아 따뜻하고 다정한 이미지의 AI로봇으로 캐릭터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메인 캐릭터 ‘따맘이’와 서브 캐릭터 ‘따롯’은 로봇과 인간의 소통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AI와 빅데이터 시대에 스마트 헬스케어를 표방하는 행복한 감성과 따뜻한 혁신, 최첨단 이미지를 표현했다.
2종의 캐릭터는 유튜브 채널, SNS, 홈페이지, 병원 안내를 위한 각종 인쇄물과 홍보물, 소아청소년센터 등 원내 다양한 게시판, 각종 캠페인, 인테리어와 굿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하게 된다.
김상일 병원장은 “본원 AI캐릭터는 의료 역량과 아이디어를 상호 연결하고, 협업하는 신뢰와 친화적 이미지를 뜻한다”며 “캐릭터 프로모션을 통해 환자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의료서비스로 따뜻한 마음으로 친숙하게 봉사하는 병원의 역할 수행과 함께 환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