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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 간호법 공포 촉구 성명 발표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5-10 오전 11:22:52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 교수와 학생들은 5월 10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국회에서 통과된 간호법이 원안대로 공포되어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길로 전진하길 바라며, 대통령의 올바른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성명에서는 “간호법이 지난 4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간호법에는 다른 보건의료 직역에 피해를 주는 어떤 내용도 담겨 있지 않다”며 “그러나 의사협회 등은 간호법에 대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총파업을 하겠다고 나섰다”고 말했다.
이어 “간호법에 대한 잘못된 해석을 보며 우리는 안타깝고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간호법이 원안대로 공포되어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길로 전진하길 바라며, 대통령의 올바른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