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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어버이날 맞아 존엄돌봄 ‘민트천사데이’ 진행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5-08 오후 08:34:03
대한간호협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 평창동 시니어센터를 방문해 ‘존엄돌봄의 날’ 주제로 ‘민트천사데이 행사’를 5월 8일 진행했다.
민트는 ‘민심의 물꼬를 트며 국민과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존엄돌봄, 맞춤돌봄, 안심돌봄 등 부모돌봄을 위한 간호법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간호협회 박경숙 간호법제정특별위원회 자문위원, 장보경 본부장 등이 참여해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며, 어르신들에게 민트색 양말을 직접 신겨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협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간호협회는 “앞으로도 우리 간호사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 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시도간호사회에서도 16개 지역별로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존엄돌봄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효도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