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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병원, 정주호 병원장 취임식 및 비전선포식 개최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4-18 오후 03:37:03
동국대 경주병원은 제22대 병원장 취임식 및 비전선포식을 4월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겸 건학위원장 돈관 큰스님, 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김성학 경주시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정주호 신임 병원장은 “급성기질환 진료중심 권역거점병원으로서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 진료환경 확충, 우수한 의료진 초빙은 물론 중증외상센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비전선포식은 ‘지역의료의 중심, 함께하는 동국대병원’ 주제로 열렸다.
정주호 신임 병원장은 환자들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중진료권 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병원의 비전을 위한 계획과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병원은 급성기질환 진료거점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해 12월 뇌졸중 집중치료실을 개소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