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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최우수 친절·열정 직원과 가족 한자리에 초청
직원들이 업무에 전념하도록 지지해준 가족들에게 감사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4-04 오전 10:26:02
전북대병원(병원장 유희철)이 내외부 고객이 공감하는 환자중심 사람중심 병원 만들기에 앞장선 친절직원과 열정직원을 격려하고 감사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전북대병원은 최우수 친절직원 및 열정직원으로 선정된 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만찬 강연회’를 전주 그랜드 힐스턴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2021년과 2022년 최우수 친절직원 및 열정직원과 가족들, 병원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 호 교수(전북대 의과대학 법의학교실)가 특별강연을 했으며, 친절직원 및 열정직원들이 근무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통의 시간에는 음악 퀴즈, 단체 가위바위보 등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참여 가족들에게 경품을 증정했다. 초청공연과 친절직원 남정현 씨의 통기타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참석한 어린이들에게는 전북대병원 행복삼남매 마스코트 인형을 증정했다.
유희철 병원장은 “우리 병원에서 가장 친절하고 열정적인 직원으로 선정된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병원에서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신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우리 병원 구성원 모두에게 전달되어 내외부 고객이 공감하는 환자중심 사람중심의 병원이 되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