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간호사회 2023년 총회 --- 새 회장에 박순선 대전과기대 특임교수 선출
대의원들, 간호법 제정 위해 총력 다짐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3-23 오전 09:49:02
대전시간호사회는 제32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3월 22일 BMK컨벤션에서 열고, 간호법이 반드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끝까지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다.
또한 임원선거를 통해 회장으로 박순선 대전과학기술대 특임교수(전 충남대병원 간호부장, 사진)를 선출했다.
박순선 회장과 함께 러닝메이트로 나온 김인희 대전을지대병원 간호국장이 제1부회장, 이미향 건양대 간호대학장이 제2부회장으로 확정됐다.
회장단과 함께 새로 선출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이사 = 김영임(유성선병원 간호국장) 김진희(대전우리병원 간호부장) 민승희(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간호부장) 박경숙(다빈치병원 행정원장) 이경호(대전보훈병원 간호실장) 이민정(건양대병원 간호부장) 정소영(대전선병원 간호차장) 최영심(충남대병원 간호부장) 최윤정(대전한국병원 간호부장) 서운희(대전석봉초등학교 보건교사) 한수정(건양대 간호대학 교수) 강문희(충남대 간호대학장) 이은숙(중부요양병원 간호부장)
△감사 = 노성자(대전대 대전한방병원 간호부장) 서미경(대청병원 간호이사)
총회에서는 건의문을 낭독하고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2023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해 통과시켰다.
총회 개회식에서는 김영경 대한간호협회장이 영상으로 격려사를 했다. 시상식에서는 대전시간호사회장상 등 회원들을 포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