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 교육 진행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3-09 오후 04:28:09
원자력병원(병원장 홍영준)은 ‘2023년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완화의료 교육’을 3월 9∼10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과 호스피스 전문기관 자원봉사희망자를 대상으로 했다.
실질적인 말기환자 돌봄을 익혀 자질 향상을 돕고,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전 강좌를 이수한 교육생은 이수증을 받고 호스피스 전문기관의 자원봉사 분야 신청자격을 얻게 된다.
나임일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은 “환자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 하기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주신 교육생들께 감사하다”며 “이수자분들이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잘 알고 전문자원봉사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