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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3-09 오전 10:51:35

건양대병원이 ‘2023 환자중심병원 선포식’을 3월 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배장호 의료원장, 김문수 전략지원본부장, 박근용 진료부원장, 김덕중 행정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연수 진료지원부장의 특강과 환자중심병원 선포 등이 진행됐다.

건양대병원은 고객경험 향상을 위해 TF팀을 구성해 의료서비스 혁신을 실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연수 진료지원부장은 “직원이 행복해야 환자들에게 참된 친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상호존중문화를 바탕으로 업무시스템 효율을 높여 환자중심병원을 실현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우리의 손짓과 눈빛 하나하나가 환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며 “환자중심병원으로의 도약을 이뤄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