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간호사회는 제48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3월 8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고, 간호법이 반드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끝까지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다.
총회에서는 임원선거를 통해 회장으로 한수영 세브란스병원 간호부원장(사진)을 선출했다.
한수영 회장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간호사, 국민과 함께하는 간호사’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병원간호사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매진하겠다”면서 “변화를 넘어 그 이상의 혁신을 이뤄내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특히 “간호법 제정을 위해 대한간호협회에 힘을 보태겠다”면서 병원간호사회의 조직력과 영향력 강화, 중소병원과 지역병원의 균형 발전, 안전한 근무환경과 일·가정 양립 지원 병원환경 구축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 한수영 회장과 함께 새로 선출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제1부회장 = 현석경(이대목동병원 간호부원장) △제2부회장 = 홍정희(삼성서울병원 간호부원장)
△이사 = 김명숙(서울아산병원 간호부원장) 서현기(경희의료원 간호본부장) 신연희(분당서울대병원 간호본부장) 안경아(강남세브란스병원 간호국장) 윤로사(강동성심병원 법인사무국 부장) 정상이(강북삼성병원 간호본부장) 추영수(고려대의료원 선임간호부장 겸 안암병원 간호부장) 홍상희(중앙대병원 간호본부장) 홍은영(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간호부원장)
△감사 = 김해인(강동경희대병원 간호본부장) 진인선(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공공의료사업실 부실장)
총회에서는 건의문을 낭독하고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2023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해 통과시켰다.
총회 개회식에서는 김영경 대한간호협회장이 영상으로 격려사를 했다. 시상식을 통해 간호지도자상, 병원간호인상, 미래선도간호사상 등 회원들을 포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