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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7-08-29 오전 08:59:20

　대한간호정우회(회장 윤순녕)는 간호정책 간담회를 8월 23일 서울대 간호대학에서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병원간호사회 성영희 회장, 보건진료원회 강경혜 회장, 보건교사회 이석희 회장, 산업간호사회 김순례 회장, 정신간호사회 장화순 회장, 보건간호사회 이순남 부회장, 가정간호사회 황문숙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보건진료원의 일반직 전환, 보건간호사의 상위직급 확보, 적정간호인력 확보, 보건교사 확대 배치 및 보건교과목 신설,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건강권 보장을 위한 기업규제완화조치 개정 등이 주요이슈로 다뤄졌다.

　윤순녕 회장은 “국민의 건강권을 보장하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간호전문직의 안정성이 먼저 확보돼야 한다”면서 “간호정우회는 국민을 위한 건강한 정책이 국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