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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핏, 튀르키예와 시리아 돕기 캠페인 진행 --- 인스타그램 댓글 당 적립금 전액 기부 예정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2-16 오후 01:32:24
간호사를 간호하는 브랜드 ‘널핏’이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리딩널스’와 ‘널핏’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빠른 복구와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면 된다.
댓글 1개당 널핏에서 1000원을 적립해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2월 14일부터 시작됐으며 2월 19일까지 계속된다. 댓글 바로가기
간호사 출신 창업가인 오성훈 널핏 대표는 “이번 지진 사태에서 목숨을 걸고 신생아실을 지킨 튀르키예 간호사의 숭고한 모습에서 보았듯이 국제적 재난 상황에서 간호사의 역할은 너무 중요하다”며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전문직 간호사에 대한 존경을 표하고, 현지 의료현장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널핏은 지난 2022년 5월 보건의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캠페인을 통해 아픈 어린이 치료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간호현장 지원, 코로나 간호사 응원 캠페인 등 간호사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한편 널핏은 간호사들의 라이프 스타일 케어를 추구하는 브랜드이다. ‘간호사를 간호한다’는 비전 아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간호사 맞춤형 압박스타킹, 손목보호대, 발목보호대 등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