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 김영경 회장 후보
◇학력 = 부산대 간호대학, 부산대 간호학 석사, 이화여대 이학 박사
◇경력 = 부산가톨릭대 간호대학 명예교수(현), 대한간호협회 제2부회장(현), 부산가톨릭대 간호대학 학장 및 대학원장, 대한간호협회 이사, 부산시간호사회 회장, 한국간호교육평가원 이사 및 감사,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간호사국가시험위원회 위원장,
◇포상 = 보건복지부장관상, 부산시장상, 한국간호과학회 우수논문상, 한국모자보건학회 우수논문상
존경하는 대의원님! 그리고 국민과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회원 여러분! 제39대 대한간호협회 회장 후보로 출마한 김영경입니다.
올해는 대한간호협회가 설립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100년이라는 숫자가 주는 의미가 매우 크게 다가옵니다. 그동안 선배간호사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값진 업적들을 초석으로 삼아 다가오는 새로운 100년을 위하여 우리는 지금부터 무엇을 준비할지를 깊이 고민하고, 후배들이 개선된 간호환경에서 간호전문직에 대한 자긍심을 몸으로 체감하면서 일해 나갈 수 있도록 탄탄한 토대를 마련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힘든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시기에 막중한 임무들을 수행해야 함을 알기에 저의 어깨가 무척이나 무겁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올해는 특별히 회원님들의 더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한 때입니다.
이제 대한간호협회는 간호법 제정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간호법이 제정되면, 그간 협회가 이루어낸 간호교육 4년제 일원화 및 간호교육 인증평가제도, 의료법 개정, 전문간호사 교육과정 신설 및 업무 법제화, 지역보건법 개정, 간호사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대책 수립,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 신설 등이 법 토대 위에서 더욱 큰 결실을 맺을 것으로 봅니다.
간호법이 제정되면 시행령의 법체계가 잘 완성되고 다듬어지도록 준비해서 그동안의 법과 정책 달성을 위한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동선을 위해 우리가 함께 진정으로 노력한다면 좋은 결실이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지난 대한간호 10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의 새로운 선진 대한간호 100년의 토대를 새롭게 마련하기 위해 쉼 없이 혼신을 다해 전진해 나가겠습니다.
탁영란 제1부회장 후보
◇학력 = 한양대 간호대학, 미국 위스콘신-매디슨대 간호학 박사 및 가족사회학 박사
◇경력 = 한양대 간호대학 교수(현), 대한간호협회 감사(현), 대한간호협회 이사, 한양대 임상간호대학원 원장, 한양대 간호대학 건축위원장
◇포상 = 한양대 2017년도 베스트 티처상(영어전용부문)
대한간호협회의 제39대 제1부회장 후보로서 회장 후보의 공약사항을 성취하기 위하여 최선의 역량을 발휘함으로써, 대한간호협회의 현안을 완성하고 미래 100년을 위한 새로운 역사를 마련하고자 제1부회장으로 출마함을 밝힙니다.
대한민국 보건의료환경 변혁의 시기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100년 역사의 대한간호협회로서 회원들의 권익과 국가 건강 문제해결을 위한 법과 제도 마련을 위해 대한간호협회 제1부회장으로서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간호사의 위상과 최적의 국민과 사회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간호법 완결과 세부적 시행사항을 세심하게 완결하는데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100년 대계를 위한 미래 간호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마련하고 세계 속의 한국간호의 위상을 재정립하는데 박차를 가하도록 열심을 다하겠습니다.
100년 역사의 뿌리를 기리는 100주년 기념사업과 100년 도약 신 회관 건립을 위한 맡겨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제39대 회장단 후보 슬로건인 “새로운 간호 100년을 위한 도약, 간호법 제정으로”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손혜숙 제2부회장 후보
◇학력 = 강릉영동대 간호학과, 강릉원주대 행정학 석사
◇경력 = 대한간호협회 이사(현), 대한간호협회 대의원총회 의장, 강원도간호사회 회장, 학교법인 정수학원 강릉영동대 법인이사, 강릉영동대 총동문회 회장
◇포상 = 옥조근정훈장, 보건복지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강원도지사 표창, 춘천지방검찰청 검사장 표창, 스승의 날 특별공로상(한국교총)
본인은 대한간호협회 지부장 및 상근이사, 이사 경력을 바탕으로 회원 중심으로 일하는 제2부회장이 되겠습니다.
첫째, 원칙을 준수하고, 둘째, 겸손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함께하며, 셋째, 저의 좌우명인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을 가슴에 새기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풍부한 현장경험과 소통능력으로 대한간호협회 100주년을 맞이하여 전문직 간호사들이 의료인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회원과 함께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