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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새 인재상 ‘PERITO’ 선포
“명실상부한 상급종합병원으로 우뚝 설 것“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1-04 오후 02:21:13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PERITO(빼리또)’를 ‘인천성모병원 새 인재상’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1월 2일 시무식에서 공식 선포했다.
‘PERITO(빼리또)’는 이탈리아어로 ‘전문가’를 의미한다. △Patient Centered(환자 중심) △Expertise(전문성) △Respect For Life(생명 존중) △Innovation(변화와 혁신) △Together(공동체 정신) 등 5개 핵심가치를 함축한다.
새 인재상 ‘PERITO’는 직원들의 의견 수렴과 인재경영 TF 구성 등을 통해 면밀한 논의를 거친 후 정해졌다.
홍승모 몬시뇰 인천성모병원장은 “2023년은 새롭게 수립한 인재상과 가톨릭 정신에 입각해 양적·질적으로 의료 경쟁력을 갖춘 명실상부한 상급종합병원으로 거듭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