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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학대 강남차병원 간호국 ‘CHA상’ 수상 --- 우수한 업적 이룬 부서로 선정돼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1-02 오후 03:52:06
차의과학대 강남차병원은 2023년 계묘년 신년 하례 및 시무식을 1월 2일 개최했다. 노동영 병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덕담을 나누며 희망의 새해 새 출발을 다짐했다.
특히 시무식에서는 간호국이 ‘CHA상’을 수상해 의미를 더했다. ‘CHA상’은 지난 한 해 우수한 업적으로 병원 발전에 기여한 부서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간호국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해 발표한 ‘2021년(3차) 환자경험평가’ 결과 ‘간호사 영역’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강남차여성병원이 개원하면서 늘어난 분만에 대응하면서 수준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했다.
김선영 간호국장은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을 모두 행복한 마음으로 맞이하길 바라며, 조화롭고 지혜롭게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차병원은 올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위해 여성병원을 증축하고, 본원 수술실을 확장할 예정이다. 각 진료과 의료진을 다수 영입해 여성 암 및 중증질환 다학제 진료를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