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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파티마병원, 토끼띠 직원 행운의 복주머니 추첨
계묘년 목표 ‘진료중심! 모두가 행복한 파티마’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1-02 오후 02:58:15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이 2023년 계묘년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1월 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무식에서는 △보직 임명 △파티마 사내강사 임명 △병원발전기금 수혜자 발표 △병원장 및 의무원장 신년사 △토끼띠 직원 행운의 복주머니 추첨 △신년인사 △원목신부 강복 △비전 2025 실현을 위한 기도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
‘파티마 사내강사’는 병원의 중·장기 교육체계 구축을 통해 병원의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 및 육성하기 위해 총 16명이 임명됐다. 앞으로 담당 교육과정 연구 및 교안 작성, 강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병원발전기금’을 통한 인적개발지원사업은 상반기, 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해 1인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분야는 직무관련교육, 해외연수 교육 등 병원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다. 이날 총 3명의 직원이 2023년 상반기 ‘병원발전기금 수혜증서’를 받았다.
또한 계묘년을 맞이해 토끼띠 직원들에게 행운의 복주머니를 나눠주는 행사가 진행됐다.
김선미 병원장은 “올해 목표는 ‘진료중심! 모두가 행복한 파티마’”라고 밝혔다. 이어 “핵심가치 기반 아래 진료 환경 개선, 환자안전, 상호존중 문화, 부서 역량강화라는 4가지 전략과제를 도출했다”며 “직원들과 함께 잘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