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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환자와 함께하는 송년의 밤’ -- 상급종합병원 진입 결의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12-21 오후 04:00:19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환자와 건양가족이 함께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12월 20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 겸 명예총장, 김용하 건양대 총장, 배장호 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한 해 동안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5개 부서를 선정해 시상했다. 또한 상급종합병원 진입 성공을 기원하는 대형현수막 제막식이 열렸다.
2부에서는 KBS 공채 개그맨들 ‘쇼그맨’의 공연이 진행됐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헌신한 의료진과 입원치료 중인 환자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선사했다. 경품추첨 행사도 열렸다.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가 마련한 2천만원 상당의 상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했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방역 최전선에서 국민건강을 위해 헌신해온 전 구성원에게 감사하다”며 “상급종합병원 진입에 반드시 성공해 중부권 의료자치를 실현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