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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을지대병원, 2022년 질 향상 활동 보고회 개최
3년 만에 대면 개최 --- 우수 활동부서 등 시상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12-19 오후 05:08:32
노원을지대병원(병원장 유탁근)이 2022년도 질 향상 활동 보고회를 12월 16일 개최했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는 유탁근 병원장, 이정주 QI 실장을 비롯한 150여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QI 활동 구연발표, 표준진료지침, 환자안전 사건보고 및 개선활동, 직원제안 부문으로 진행됐다.
○QI 부문에서는 총 30개 부서가 참여해 29편의 질 향상 활동을 했으며, 이 중 9편이 구연으로 발표됐다.
구연발표 대상에는 외과계중환자실이 발표한 ‘URL link 문자 발송으로 설명 서비스 강화’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7층 병동/전담팀/내과계중환자실, 인공신장실, 진단검사의학과가 각각 받았다. 장려상은 원무부를 비롯한 5개 팀이 수상했다.
○표준진료지침(CP) 부문에서는 안과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신경외과가 우수상을, 산부인과와 외과가 우수 활성화상을 수상했다. 비뇨의학과는 개발상을 받았다.
○안전보고 부문에서는 간호부 4층 병동이 우수보고 부서상을, 소화기내과 안상봉 교수가 최우수 개선활동상을, 간호부 5층 병동이 우수 개선활동상을 수상했다.
○직원제안 부문에서는 간호부 전담팀 윤슬기 간호사가 최우수상을, 소화기내과 박영숙 교수가 우수상을 받았다.
유탁근 병원장은 “질 향상 활동 보고회는 의료서비스 전반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자리”라며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