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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아람회, 크리스마스 맞아 취약계층아동 후원금 전달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12-19 오전 11:21:50
울산대병원은 병원내 봉사동호회 ‘아람회’가 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울산대병원 아람회는 병원 직원들 11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동호회다. 2002년부터 정기후원 및 봉사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람회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를 통해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저소득층 아동들의 크리스마스 선물과 난방비로 지원된다.
또한 수연재활원에 200만원을, 우리집장애인거주시설에 100만원을 후원했다.
전중련 아람회 회장은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행복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