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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파티마병원, 창원시 공동생활가정 후원금 전달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11-18 오전 09:11:50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이 창원시 관내 ‘공동생활가정(그룹홈)’ 5개소에 지원금을 11월 16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병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파티마 사랑기금’ 1250만원을 창원시 공동생활가정인 끔놀이터, 마산한울타리, 빛누리집, 은혜의집, 행복울타리 등 5개소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아이들 생활용품과 피복 구입, 학업과 전문상담 및 프로그램 등을 위해 사용된다.
‘공동생활가정’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육하는 복지시설이다.
창원파티마병원은 2018년부터 공동생활가정을 후원해왔다. 또한 저소득 환자의 진료 및 출산비 지원, 결식아동 급식비, 해외 의료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