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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입사 3000일 경력간호사들 격려 행사 열어
간호본부, 업무환경 개선 위해 노력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11-09 오후 04:46:42
울산대병원(병원장 정융기) 간호본부(본부장 김정미)는 입사 3000일을 맞은 경력간호사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11월 8일 열었다고 밝혔다.
울산대병원 간호본부는 2022 조직문화개선 슬로건 ‘KEY(Knowledge, Equal, Yes)’를 바탕으로 역량강화, 수평적 문화, 긍정의 문화를 위해 다양한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긍정의 문화’ 개선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입사 3000일(약 9년차)을 맞은 간호사 65명이 참석했으며, 김정미 간호본부장 등이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선배 간호사들이 직접 만든 영상이 상영됐으며, 레크리에이션, 상품 증정 등을 통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간호사들은 “앞으로 병원에서 중간역할을 하는 간호사가 되기 위해 더욱 분발할 것”이라며 “배려와 관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선배들의 사랑과 믿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정미 간호본부장은 “경력간호사들이 동료애와 소속감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는 등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