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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 --- 봉사정신 되새기고 간호정신 본받을 것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11-07 오후 01:25:51
호남대 간호학과(학과장 하윤주)는 ‘2022 간호학과 제1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간호학과 2학년 학생 171명이 참석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나이팅게일의 희생과 봉사정신을 되새기고 간호정신을 본받아 인류의 안녕과 간호전문직의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다.
이날 간호학과 학생들은 촛불의식을 통해 나이팅게일 선서문을 낭독했다.
선서식에는 간호학과 동문들도 참석했다. 백승우 간호사(2019년 졸업, 전남대병원)와 백소연 간호사(2022년도 졸업, 전남대병원)가 촛불을 점화했다.
이어 장학증서 전달식도 열렸다. 학업 및 외국어 능력과 봉사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2학년 김가은, 조예린 학생에게 ‘간호학과 제자사랑장학금’과 ‘후배사랑장학금’ 장학증서를 각각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