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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간호사회, 홍보부스 열고 도민 건강상담 --- 간호법 제정 홍보 마스크 배포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10-19 오후 04:10:57
전라북도간호사회(회장 안옥희)는 ‘전라북도 사랑나눔잔치’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사랑나눔잔치는 전라북도여성단체협의회가 10월 15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한 행사다.
이날 전북간호사회가 운영한 홍보부스에서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혈압을 체크해주고,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전주병원 간호사 10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와 부스를 지켰다.
전북간호사회 홍보부스 내부는 대한간호협회가 광복절을 기념해 펼친 ‘독립운동가 간호사 기억’ 캠페인 광고로 꾸며졌다. 캠페인 주제는 ‘대한을 지켜온 간호사, 국민이 지켜줄 간호사’이며, 상하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대한적십자회 간호원양성소’ 사진이 함께 게재됐다.
전북간호사회는 홍보부스를 찾은 도민들에게 ‘간호법 제정’ 홍보 마스크를 배포했다.
한편 사랑나눔잔치에 참석한 김성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병)은 전북간호사회 홍보부스에 들러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