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 ‘환자중심 수술실’ 확장 개소 … 양·음압 하이브리드 룸 등 안전한 수술 환경 마련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10-13 오후 03:34:05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이용성)은 ‘환자 중심 수술실’ 확장 개소식을 10월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은성의료재단 구자성 부이사장, 좋은삼선병원 이용성 병원장, 박성우 진료부장, 김준용 마취통증의학과 과장 등이 참석했다.
수술실은 기존 5개 방에서 7개 방으로, 회복실은 기존 4베드에서 7베드로 확장됐다. 수술실 1번방은 양·음압 하이브리드 룸으로 마련했다.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 환자들을 위해 보다 안전한 수술 환경을 조성했다.
이용성 병원장은 “수술실 확장을 통해 의료진들에게는 최고의 수술 환경을 제공하고, 환자들에게는 안전하고 믿음을 주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개선 활동을 통해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