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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 참여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10-12 오후 05:17:24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한창희)은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에서 주관한 ‘제10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에 10월 6일 참여했다고 밝혔다. 호스피스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주 토요일이다.
이날 행사는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인천 및 경기북부권역 담당)에서 주관했으며, 송산3동 공공복합청사 내에 위치한 카페 ‘고결한’ 내부에서 열렸다.
의정부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와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함께 시민들에게 커피와 디저트를 제공하고, 호스피스 홍보 리플릿을 배포했다.
한창희 의정부성모병원장은 “생명을 존중하는 가톨릭 이념에 따라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우와 가족들의 고통을 완화시키고, 마지막 순간까지 인간의 존엄성과 품위를 지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