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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해운대백병원, 몽골치과국립병원과 의료기술 연구 및 교류 협약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10-06 오후 03:47:56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원장 김동수)이 몽골치과국립병원과 의료기술 연구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상호발전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수립하기로 했다.
몽골치과국립병원 의료진들은 해운대백병원을 10월 5일 방문해 둘러본 후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담바 돌고르마 몽골치과국립병원장, 부얀자르걀 우누르비레그 몽골재활병원장(전 치과국립병원장) 등과 김동수 해운대백병원장, 김운원 대외교류처장, 임장섭 치과과장 등이 함께했다.
앞서 올해 7월에는 해운대백병원 관계자들이 몽골치과국립병원을 방문한 바 있다. 현지 치과치료의 실태, 의료진 연수 등을 논의한 후, 몽골에서 온 치과의사 2명이 현재 해운대백병원 치과에서 연수를 받고 있다. 내달 연수 의사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은 외국인환자 우수 유치기관으로,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해외 각국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