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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일산병원, 개원 17주년 기념식 --- “상급종합병원으로 도약하는 해” 다짐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9-29 오후 02:40:54
동국대 일산병원(병원장 권범선)과 일산한방병원(병원장 임성우)은 개원 17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9월 27일 개최하고 새로운 미래에 대한 도약을 다짐했다.
개원기념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성우 큰스님, 윤성이 동국대 총장, 채석래 의료원장, 최기석 일산행정처장과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사장 공로상, 장기근속상, 자랑스러운 동국의학인상, 동국학술연구상 등 지난 한 해 병원을 위해 헌신한 교직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권범선 동국대 일산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상급종합병원으로 도약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진료의 질을 높이고, 친절이 경쟁력이 되는, 교직원이 행복한 병원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