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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새내기 간호사 백일잔치 ‘해피 백일’
김상일 병원장, 간호사 업무부담 줄이는 혁신적 시스템 구축 주력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9-29 오전 09:47:29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신입간호사들의 입사 100일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해피 백일’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병원생활 100일을 맞은 새내기 간호사들과 김종일 간호본부장을 비롯한 선배간호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선배들은 신입간호사들의 멋진 출발을 함께 축하하며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
김상일 병원장은 “간호사들의 업무부담을 덜어주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오랫동안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겠다”며 “현재 업무 스트레스 최소화를 위해 ‘스마트 인계시스템’을 시험 운영 중에 있고, 내년부터 워라밸과 업무 향상을 지향하는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일 간호본부장은 “신입간호사들의 고충에 귀기울이고, 제안사항 등 의견을 적극 수렴해 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병원 규모 확대에 따른 간호사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