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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문화·삼선·강안병원, 직원들 야구 단체관람 행사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9-19 오후 05:35:43
은성의료재단 좋은문화·삼선·강안병원은(이사장 구정회)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야구 단체관람 행사를 9월 15일 가졌다고 밝혔다.
좋은병원들(좋은문화·삼선·강안병원) 직원 200여명이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간식과 음료를 제공했으며, 직원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기의 시구는 좋은문화병원 구자성 부원장이 맡아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좋은삼선병원은 선수 및 관중을 대상으로 의료지원행사도 펼쳤다.
구정회 이사장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직원들에게 선물 같은 하루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자, 직원, 사회가 가장 좋아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은성의료재단은 1978년 문화숙 산부인과, 구정회 정형외과 개원을 시작으로 1991년 설립된 비영리 의료법인이다. 부산·경남·경북 지역에 좋은문화병원(부산), 좋은삼선병원(부산), 좋은강안병원(부산), 좋은삼정병원(울산), 좋은선린병원(포항) 등 5개의 급성기 종합병원과 좋은애인요양병원(부산) 등 6개의 요양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