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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메디병원, 어린이 대상 ‘올바른 손씻기’ 캠페인 전개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9-06 오전 11:16:39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 소아청소년과가 환절기를 맞아 올바른 손씻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즈메디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진료받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손씻는 방법에 대한 교육과 마스크를 나눠주는 방식으로 9월 8일까지 진행된다.
김민균 주임과장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우리 몸이 온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면역력이 저하돼 어린이들에게 감기, 독감이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며 “독감 예방접종과 올바른 손씻기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즈메디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철저한 감염관리를 위해 건강한 아이(Well Baby)와 아픈 아이(Sick Baby) 진료 층을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1층에서는 ‘건강한 아이’ 존으로 영유아 검진, 예방접종, 성장클리닉 진료를 한다. 1.5층에서는 ‘아픈 아이 존’으로 운영해 소화기, 호흡기, 감염, 알레르기 질환 치료가 이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