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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간호사회, 시·군간호사회 간담회 개최 --- “간호법 올해 반드시 제정” 힘모으자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8-04 오후 05:23:36
경북간호사회(회장 신용분)는 ‘2022년 시·군간호사회 간담회’를 열고, 간호법이 올해 반드시 제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며 결의를 다졌다. 이 자리에는 경북지역 11개 시·군간호사회 회장 및 이사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간호관련 법·제도의 이해’ 주제로 신용분 경북간호사회장이 특강을 했다. 신용분 회장은 간호법 제정 추진 배경과 경과, 간호법 제정의 필요성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올해 반드시 간호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11개 시·군의 간호사들이 하나가 되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간호법 제정안은 지난 5월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통과됐으며,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된 상태다. 앞으로 간호법 제정까지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의결만이 남아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군간호사회 회장과 이사들은 “올해 간호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