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차병원 병동간호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운영 우수사례 공모전 ‘소확행상’ 수상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8-02 오전 09:32:56
차의과학대 강남차병원 간호국 병동간호팀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소확행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을 나눠요’ 주제로 개최했다.
강남차병원 병동간호팀은 ‘나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해방일지’라는 제목으로 우수사례 공모전에 참여했으며, 소확행상을 수상했다.
강남차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2016년 11월부터 1개 병동에서 시작했으며, 2018년 2월 전체 병동으로 확대 실시했다.
적정 간호인력을 확보해 간호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직무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주력해왔다. 간호사들의 업무환경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야간전담간호사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교육전담간호사제를 2020년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병동 간호사 및 지원인력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신입직원의 업무 적응도를 향상시켰다.
또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개선활동’ 주제로 QI활동을 진행해 간호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차별화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병원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것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내실 있게 운영하면서 지혜롭게 대처해왔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