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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구성 … 위원장에 김도읍 의원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8-02 오전 09:24:00
제21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구성이 마무리됐다. 위원장에는 3선 의원인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부산 강서구을, 사진)이 선출됐다.
국회는 7월 22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18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으며, 그중 법제사법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맡기로 했다.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은 총 18명으로 더불어민주당 10명, 국민의힘 7명(위원장 포함), 비교섭단체 1명이다.
위원장에는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이 선출됐다. 여당 간사로는 국민의힘에서 정점식 의원이, 야당 간사로는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선출됐다.
후반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이끌 위원들은 다음과 같다.
◇더불어민주당 = △기동민 의원(법사위 간사·서울 성북구을) △권인숙 의원(비례대표) △권칠승 의원(경기 화성시병) △김남국 의원(경기 안산시단원구을) △김승원 의원(경기 수원시갑) △김의겸 의원(비례대표) △박범계 의원(대전 서구을) △박주민 의원(서울 은평구갑) △이탄희 의원(경기 용인시정) △최강욱 의원(비례대표)
◇국민의힘 = △정점식 의원(법사위 간사·경남 통영시고성군) △박형수 의원(경북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 △유상범 의원(강원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 △장동혁 의원(충남 보령시서천군) △전주혜 의원(비례대표) △조수진 의원(비례대표)
◇시대전환 = △조정훈 의원(비례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