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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따뜻한 마음 후원회 운영 --- 사회공헌활동 활발히 펼쳐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8-01 오전 09:08:55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의 ‘따뜻한 마음 후원회’가 평가간담회를 지난 7월 28일 개최했다.
1976년 개원한 양지병원은 슬로건인 ‘앞선 의학,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고, 사회공헌활동의 지평을 넓히고자 2018년 11월 따뜻한 마음 후원회를 설립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따뜻한 마음 후원회장인 김상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장과 후원회 실무자를 비롯해 서울 관악구청 주무담당관, 지역별 주민센터 주무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후원회 활동 결과를 보고받고, 향후 실행방안과 1인 독거노인 가구 증가에 대한 지원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후원회는 그동안 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 대상으로 국내외 치료비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해왔다. 희망더하기(Hope+) 소액치료비와 비만 환자 치료비 지원, 드림스타트 아동 건강검진 추진, 의료소모품 지원, 병원 임직원 봉사활동, 물품지원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쳐왔다.
따뜻한 마음 후원회장인 김상일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오늘 함께 하신 구내 여러 주무관님들 조언을 적극 수용해 향후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회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