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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주요 시설 리모델링 --- 환자 대기시간 감소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7-28 오전 10:39:17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원장 윤태기)은 내원 고객들이 대기시간을 줄이고, 주요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병원 안에 있던 채혈 검사실과 심전도실을 독립된 공간으로 확장 이전해 운영 중이다. 검사실이 독립되면서 동선이 분리돼 내부 혼잡도가 줄었다. 채혈 검사실의 대기공간이 넓어졌으며 검사시간이 줄어들었다.

수술실과 회복실, 탈의실은 9월 말까지 증설을 완료할 예정이다. 수술실과 회복실이 늘어나게 되면 대기시간이 대폭 줄어들고, 의료진의 수술과 시술 퀄리티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적인 동결 관리 시스템을 자랑하는 바이오뱅크도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윤태기 원장은 “난임 치료를 위해 방문하는 환자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수준 높은 진료와 치료를 받도록 하기 위해 이번에 새롭게 리모델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2016년 개원 이후 여성 가임력 보존과 난임 치료에 힘써온 만큼 앞으로도 한국의 난임 치료가 세계 최고 수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은 2016년 아시아 최대 규모의 난임센터로 개원했다. 연간 9000건 이상의 시험관아기 시술을 하고 있다.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진과 연구소를 갖추고 있다. 여성 가임력 보존을 위한 ‘37난자은행’, 난임 이전에 맞춤형 생식능력관리를 위한 ‘가임력 Check-up’ 등 최첨단 시설과 노하우로 세계 생식 의학을 리드하고 있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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