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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발대식 … 간호학과 학생 11명 등 총 18명 선발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7-22 오전 12:01:11
삼육보건대(총장 박두한)는 ‘2022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발대식’을 갖고, 간호학과 학생 11명을 포함한 총 18명의 학생이 글로벌 현장학습에 선발됐다고 밝혔다.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은 글로벌 역량을 갖춘 핵심 전문직업인 양성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학생들에게 전공과 연계한 해외 현장학습 기회를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한다. 올해는 48개 대학의 학생 390명이 선발됐다.
삼육보건대에서는 간호학과 11명, 치위생과 4명, 아동보육과 2명, 뷰티융합과 1명 등 총 18명의 학생이 선발됐다.
미국 WITCC에 6명, 호주 James Cook University에 2명, 호주 The Sunraysia Institute, TAFE에 10명이 파견돼 현장학습에 임한다.
박두한 총장은 “글로벌 현장학습은 글로벌 및 해외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학과, 학교,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사절단이라 생각하고 성실히 학습하고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