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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A 차세대 간호리더연합 6기 집행부 구성 --- 본격적인 활동 시작
전국대표회장에 박준용 부산지부 대표 선출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7-19 오전 09:24:07
[사진] KNA 차세대 간호리더 배지
전국 간호대학생 대표로 구성된 ‘KNA(대한간호협회) 차세대 간호리더연합’이 2022년도 제6기 집행부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KNA 차세대 간호리더연합은 전국 16개 시도지부로 구성된 간호대학생 연합모임이다.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모니터링, 간호관련 정책 개선활동 등 간호사 이미지 제고를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22년도 제6기 KNA 차세대 간호리더연합 집행부는 전국대표회장과 부회장을 비롯해 총괄정책국장, 총괄기획국장, 총괄홍보국장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제6기 전국대표회장에는 5기 회장을 지낸 박준용(동주대) 부산지부 대표가 선출됐다. 이와 함께 전국대표부회장에는 유건우(조선대) 광주지부 대표, 총괄정책국장에는 김예진(제주대) 제주지부 대표, 총괄기획국장에는 백지원(한림성심대) 강원지부 대표, 총괄홍보국장에는 이예원(경인여대) 인천지부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
차세대 간호리더연합은 앞으로 간호정책 공모 및 개발, 간호법 홍보, 간호뉴스 홍보 등 지역 간호대학생들의 간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작업을 해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