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7-12 오후 04:16:40

세종충남대병원(원장 신현대)은 제이와이스(대표이사 변재영)로부터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7월 12일 밝혔다.

제이와이스 변재영 대표는 독거노인이나 조손 가구, 소외계층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10년 넘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연탄 나눔 활동을 비롯해 쌀이나 화장지 등 각종 생필품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변재영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소외되고 어려운 주변의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현대 원장은 “뜻 깊은 기부를 해주신 변재영 대표의 바람처럼 세종충남대병원은 진료, 연구, 교육, 공공보건의료 등 모든 면에서 최선을 다해 진료하고 더욱 신뢰받는 병원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