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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간호사회, 청년간호사 정책모임 ‘BNA 폴리시 클럽’ 출범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7-11 오전 08:22:49
부산시간호사회(BNA, 회장 황지원)는 청년간호사 정책모임인 ‘BNA 폴리시 클럽(POLICY CLUB) 발대식을 7월 7일 가졌다.
‘BNA 폴리시 클럽’은 간호법 제정 추진과정에서 모든 회원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정보를 공유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만들어졌다. 부산의 20∼40대 청년간호사들로 구성됐다.
대표는 박성호(해동병원) 간호사가 맡아 활동한다. 부대표는 김소은(부산부민병원) 간호사, 서호남(동의의료원) 간호사, 이승희(인제대 부산백병원) 간호사가 맡았다.
이날 참석한 간호사들은 황지원 부산시간호사회장의 특강을 통해 간호법 제정 추진경과와 쟁점 등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숙지했으며,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이들은 앞으로 각자 병원의 동료 간호사들에게 대한간호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간호법 제정 및 간호정책 활동에 대해 올바로 알리고,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