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 환자와 보호자 위한 ‘사랑의 음악회’ 개최 …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초청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6-20 오전 10:20:33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병원장 허 현, 이사장 구정회)은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초청 ‘사랑의 음악회’를 6월 16일 열고, 환자와 보호자를 격려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약 3년만의 대면행사이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 영화음악, 대중가요 등을 곡 설명과 함께 연주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1994년 창단됐다. 찾아가는 음악회, 문화예술 교육공연 등 부산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음악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