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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지역주민 위한 ‘바른 건강’ 캠페인 … 치매예방 체조 등 실시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6-17 오후 01:00:53
광주여대(총장 이선재)는 ‘2022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에 참여해 바른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월 16일 밝혔다.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광주광역시 광역치매센터와 광산구 치매안심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광주여대가 펼친 바른 건강 캠페인은 대학보건진료소 교직원 2명과 재학생 서포터즈 5명이 이끌었다.
행사에 앞서 치매예방 체조를 실시했으며, 참가한 어르신들과 걷기 코스를 동행했다. 또한 치매 OX퀴즈를 열고, 치매예방과 건강 유지를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서포터즈로 참여한 한 학생은 “지역민과 함께해 무척 뜻 깊은 경험이었다”며 “다음번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광주여대는 “앞으로도 대학 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이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