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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유비스병원 ‘리본 유비스데이’ 개최 … 입사 1년 간호사들 격려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6-16 오후 03:31:27
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은 제5회 리본(ReBorn) 유비스데이’를 6월 1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사 후 만 1년이 지난 간호사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공적인 병원생활 적응을 축하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행사가 취소돼 2년차가 된 간호사들도 함께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간호사들의 근무 모습을 담은 영상 시청, 소감문 발표, 선배의 편지, 병원장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성호 병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입사해 잘 버텨준 것만으로도 대견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간호사로서 성장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올해 2월에 입사한 신입간호사들의 100일 잔치도 함께 열었다. 현대유비스병원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간호사의 성장과 안정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