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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디지털 헬스케어 라운드 테이블’ 포럼 열린다
세종충남대병원 등 중부권 병원협의체,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발전방향 논의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6-15 오후 02:20:26
세종충남대병원(원장 신현대)은 충남대병원(원장 윤환중), 네이버클라우드(대표 박원기)와 함께 ‘2022 대전 디지털 헬스케어 라운드 테이블’을 6월 20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세종충남대병원을 비롯한 중부권 병원협의체 9개 의료기관과 정부기관 관계자,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및 과학기술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산·학·연·병·관(산업체·대학·연구소·병원·정부기관) 오피니언 리더간 협력 네트워킹과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현황 분석 및 발전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이날 행사에서 △Cloud Based Healthcare Business(네이버클라우드 류재준 리더) △병원중심 광역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중부권 병원 협의체 활동(충남대병원 고영권 교수) △딥러닝 기반 중환자 예후 예측(충북대병원 박 승 교수) △인공지능 기반 질병 예측 모델(단국대병원 현정근 교수) △비정형 의료데이터 구축 및 활용방안(충남대병원 이동헌 교수) △센서기반 스마트병동 시범구축(세종충남대병원 노재형 교수) 등의 강연이 열린다.
신현대 병원장은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은 향후 지속 확장 가능성이 크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현재와 발전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