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전남대병원에 발전후원금 1000만원 기탁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6-13 오후 03:12:07
SGI서울보증이 전남대병원에 발전후원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017년 2000만원, 2021년 1000만원에 이어 세 번째 후원금 전달이다.
전남대병원은 발전후원금 전달식이 6월 13일 오전 병원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안영근 병원장과 박창환 진료처장, 김영민 사무국장, 주성필 대외협력실장 등 병원 관계자와 SGI서울보증 김종완 광주호남본부장, 조상용 광주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의료지원이 필요한 중위소득 100% 이하 의료취약계층이 안정적으로 치료받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종완 광주호남본부장은 “최고 의료기관인 전남대병원에 후원금을 기부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전남대병원의 교육과 연구 등 발전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영근 병원장은 “국립대병원은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지역민에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저소득층 환자를 위한 공공의료 활동에도 정진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중소기업과 서민들의 보증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보증회사이다.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기관 후원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