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토론배틀, 간호학과 학생팀 대상‧금상 수상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6-03 오후 03:14:16
호남대(총장 박상철)가 ‘제11회 호남대 토론배틀’에서 간호학과 학생팀이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고 6월 3일 밝혔다.
이번 토론대회는 ‘촉법소년 처벌 강화해야 한다’ 주제로 5월 31일 열렸다. 심사결과 '대상'을 간호학과 최태희‧윤선혜‧하예지 학생팀이, '금상'을 간호학과 정윤주‧박다현‧박동하 학생팀이 차지했다.
토론대회는 호남대 AI교양대학이 주최하고 대학혁신본부가 주관했으며,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1학년으로 구성된 8개 본선진출팀 24명의 학생들이 촉법소년 처벌 이슈에 대해 열띤 찬반토론을 펼쳤다.
한편 호남대는 광주대‧광주여대와 함께 공동으로 제12회 토론배틀을 올해 11월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