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의사 4명 - 치과의사 2명 - 한의사 3명 - 약사 9명 당선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6-02 오후 05:45:13
6월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보건의료계에서 의사 4명, 치과의사 2명, 한의사 3명, 약사 9명 등 총 18명이 당선됐다.
각 보건의료단체가 발행하는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당선인은 다음과 같다.
○의사 출신 당선인은 △안철수 국회의원(경기 성남시 분당구갑, 국민의힘)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국민의힘) △홍태용 경남 김해시장(국민의힘) △강만수 경북도의원(국민의힘) 등 4명이다. 성남시 분당구갑의 경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졌다.
○치과의사 출신 당선인은 △김영환 충북도지사(국민의힘)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국민의힘) 등 2명이다.
○한의사 출신 당선인은 △윤영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이명규 인천시의원(국민의힘) △조옥현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등 3명이다.
○약사 출신 당선인은 △류규하 대전 중구청장(국민의힘) △이애형 경기도의원(국민의힘) △김미숙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하석균 강원도의원(국민의힘) △임병하 경북도의원(국민의힘) △유상용 충북도의원(국민의힘) △공영애 경기 화성시의원(국민의힘) △최미경 서울시 강북구의원(더불어민주당) △양명환 대전 유성구의원(국민의힘) 등 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