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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마취적정성 평가 2회 연속 ‘1등급’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5-31 오후 05:44:25
전북대병원(병원장 유희철)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2차 마취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1차 평가에 이어 2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제2차 마취적정성 평가는 상급종합‧종합병원‧전문병원 총 387개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발생한 마취 입원 진료에 대해 평가했다.
전북대병원은 △회복실 운영과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 오심 및 구토와 통증 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 체온 유지 환자 비율 △정맥 마취 중 감시 하 전신마취 시행비율 등 5개 지표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전북대병원은 종합점수 97.4점을 획득해 1등급을 받았다. 평가 대상 의료기관의 전체 종합점수 평균은 87.4점이다.
유희철 병원장은 “우리 병원이 마취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1등급을 받은 것은 환자안전을 지키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 진료환경과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